❝『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 성주희 작가 인터뷰❞






🌟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 성주희 작가 인터뷰🍰✨
 
오늘은 어린 시절의 걱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 성주희 작가의 인터뷰를 소개해 드려요!
 
어릴 적 걱정이 많았던 성주희 작가는
그 마음을 헤아려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합니다. 🤔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은
걱정이 많아 전전긍긍하던 제 어린 시절에 바치는 동화예요.❞
_인터뷰 내용 中.
 
작가님은 걱정을 없애는 두 가지 방법을 공유해주셨어요.
해결할 수 있는 걱정은 빠르게 해결하고,
해결할 수 없는 걱정은 다른 것에 몰두하는 것이죠. 📚🎬
 
걱정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

Q.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에는 걱정이 많아 고민인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특별히 걱정을 주제로 한 이유가 있을까요?

A. 걱정을 없애 주는 마카롱은 걱정이 많아 전전긍긍하던 제 어린 시절에 바치는 동화예요.
사실 걱정은 수백 년, 수천 년 전 어린이들도 했을 거예요. 생존본능이니까요.
어른들은 걱정과 고민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해소하거나 해결할 방법이 많이 있지만
어린이들은 그걸 찾지 못해 끙끙 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자연스레 샘솟는 것 같아요.






Q. 작가님도 어렸을 적에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지금도 걱정이 많으신가요? 걱정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당연히 걱정이 있죠. 그런데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게 행복이다.”
사실 이런 상태야말로 완벽하게 걱정이 없는 상태일 텐데요.
과연 이런 날이 일 년 중 몇 번이나 있을까요. 크든 작든 걱정이 불쑥불쑥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제가 걱정을 없애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제가 해결할 수 있는 걱정이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둘째, 해결할 수 없는 걱정이면 다른 무언가에 몰두하려고 해요.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무언가에 열중할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Q. 마지막으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앞으로 재미있게 읽을 독자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걱정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함께할 수밖에 없는 존재예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말처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