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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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 알기 쉬운 저작권 이야기! 작가의 마음은 어떨까?, #고양이 #저작권 #우정
등록일 24-03-29
작성자 관리자
❝알기 쉬운 저작권 이야기! 작가의 마음은 어떨까?❞
[책소개]
소원어린이책 18권. 『고양이가 필요해』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만,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저작물’과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국내창작동화이다. 『바꿔!』로 일찍이 어린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고 밀도 있게 써 내려간 박상기 작가의 신작이다. 주인공 ‘유나’가 다른 사람의 고양이 사진을 도용해 자신의 고양이인 척 행세하는 모습을 통해 저작권과 도덕성은 함께 봐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말한다. 고양이 이야기에 표절, 오마주 주제를 녹여 보다 쉬운 저작권의 세계를 보여 주고, 동화를 읽은 어린이는 누군가가 만든 저작물에도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함부로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다.
[대상]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3학년
[강연 소개]
강연 순서(90분 기준, 60~120분 조절 가능)
- 작가 소개 및 인사(5분)
- 작가 강연 (40분, 알기 쉬운 저작권 이야기 or 작가의 마음은 어떨까? 중 택1)
- Q&A 및 고민 나눔 (30분) [미리 질문 취합 필요]
- 책 싸인 및 기념 촬영 (15분)
※ 협의를 거쳐 융통성 있게 진행합니다.
[작가 소개]
공주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3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눈높이아동문학상, 황금도깨비상, 비룡소 역사동화상 등을 받았다. 늘 엉뚱한 상상에 빠지면서도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 『가출 모범생 천동기』와 동화 『고양이가 필요해』, 『바꿔!』, 『오늘부터 티볼!』, 『도야의 초록 리본』, 『백제 최후의 날』, 『기적의 분실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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