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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 나의 선택은 언제나 옳은가, #진실 #자기합리화 #선택

등록일 24-03-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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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선택은 언제나 옳은가❞ 

[책소개]

미대 입시생 실력파 우림은 미술학원에 새로 등록한 현아와 모종의 거래를 맺는다. 아이디어가 많은 현아의 그림을 우림이 대신 그려 주고 돈을 받기로 한 것이다. 가정불화 앞에서 돈이 필요한 우림에게 현아의 제안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우림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많은 돈을 받게 되면서 현아의 그림 대작에 점점 대담해지고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된다. 우림이가 그려준 그림으로 공모전에 입상을 하게 된 현아는 미대 입시에 한층 더 가까이 가게 된다. 둘의 은밀한 거래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옆에서 의심하고 눈여겨보고 있던 가희가 이 일을 터트린다. 가희는 이 사실을 인터넷에 폭로하고 우림과 현아의 그림 대작 사건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대상] 중학생 - 고등학생

[강연 소개]

1.진실 / 『달콤한 알』은 이 탁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두 가지 종류의 탁란이 나온다. 하나는 차우림의 집안에서 일어난 탁란이고, 또 하나는 미술학원에서 벌어진 일이다. 차우림은 아빠와 유인정의 탁란에 몸서리치며 이현아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른바 그림 대작. 이것도 역시 탁란이다. 탁란을 공생이나 계약으로 보는 것은 긍정적인 관점이고, 파렴치함과 미련함으로 보는 것은 부정적인 관점이다. 차우림은 현아 아이디어로 그린 그림이고, 그 아이디어로 누가 그려도 비슷한 작품이 나올 거라며, 자기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여러분은 무엇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나.
 
2. 자기 합리화 / 객관적 관점이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상대방 또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떤 입장이나 의견을 제시할 때 객관적인 관점이 포함되어야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림이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하여 끝까지 합리화를 하면서 나중에는 자기 자신까지 속이는데, 그녀의 생각을 쫓아가다보면 그 끝에 씁쓸함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제 2의 우림이가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합리화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은 자기가 한 어떤 일에 대하여 합리화해 본 적 있는가? 그 합리화로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3. 선택 / 요즘 대학입시전형이 매우 다양하다. 얼마나 복잡하고 다양한지 입시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생겨날 정도다. 미대입시도 마찬가지다. 현아가 미대입시에서 맹점을 발견하고 비집고 들어간 것도 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소설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적이 있다. s여고 자매 입시부정 사건. 만약 여러분에게 누군가 달콤한 제안을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해 본 적 있는가.


[작가 소개]

1966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에 눈높이 아동문학대전과 2011년에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3년 아르코 창작기금과 2017년 우수출판 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뭇잎 성의 성주』 『부엉이 방구통』 『동지야, 가자!』 『나는 슈갈이다』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등 40여 편의 동화와 『뷰티스타그램』 『남자친구 이리구』 『달콤한 알』 세 편의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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