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어
우주, 가족, 외계인, 모험, 판타지
우주 가족을 찾아라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4」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네 번째 이야기,생김새와 사는 곳이 달라도, 우리는 젤리처럼 끈끈한 하나뿐인 우주 가족!
주제어
우주, 가족, 외계인, 모험, 판타지
대상 연령
초등 3~4학년
교과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8단원 글을 읽고 인물의 의견과 까닭 알기
[국어] 3학년 1학기 10단원 이야기를 읽고 재미나 감동을 느낀 부분 찾기
[국어] 3학년 2학기 6단원 이야기 속 인물의 마음을 헤아리며 글 읽기
[국어] 4학년 1학기 3단원 느낌을 살려 말해요
[국어] 4학년 2학기 4단원 사건의 흐름을 생각하며 이야기 읽기
[국어] 4학년 2학기 7단원 독서 감상문을 써요
저자 소개
글 박선화, 그림 이경국
글 | 박선화
예산에서 사과나무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서는 청소년 상담 및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동화가 쓰고 싶어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어렸을 땐 매달리기를 잘했고, 어른이 된 지금은 버티기를 잘하며, 특히 몸 쓰기보다 마음 쓰기를 잘한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아지도록 애쓰며 살고 있다. 작품으로 『비밀 레스토랑 브란』, 『괴물들의 도서관』, 『외계인 편의점』,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등이 있다.
그림 | 이경국
2008년과 2023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지금은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으스스 된장마을의 비밀』, 『바보 삼이』, 『멸치 챔피언』, 『참! 잘했어요』,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외계인 편의점』,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등이 있다.
책 소개
[책 소개]
소원어린이책 22권. 『우주 가족을 찾아라』는 지구에 편의점을 연, 두 외계인이 지구 물건을 우주에 판매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1편 『외계인 편의점』을 시작으로 2편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3편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 마지막 4편 『우주 가족을 찾아라』까지 우주로 떠난 지구 초딩 혜성과 박맹금 여사 그리고 어딘가 살짝 부족해도 마음만은 따뜻한 나비 행성의 두 외계인, 알파와 라우렐이 만나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4편 『우주 가족을 찾아라』는 지구와 연락이 두절된 알파와 라우렐을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우주로 떠나는 혜성과 박맹금 여사의 굳센 용기와 의리가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우주에서 하나가 된 우주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 3편, 『우주 정거장 구출 대작전』에서 알파와 라우렐은 연구소를 고치기 위해 자신들의 고향인 나비 행성으로 돌아가고 혜성과 박맹금 여사도 지구로 복귀하게 됩니다. 무사히 지구도 돌아왔다는 기쁨도 잠시 박맹금 여사에게 왠지 모를 울적함이 찾아옵니다. 나이 많은 지구인인 자신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침 나비 행성으로 떠난 알파와 라우렐과 한 달째 연락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떠오릅니다. 박맹금 여사와 혜성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우주로 떠납니다. 하지만 나비 행성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알파와 라우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혜성 일행은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우주로 떠난 지구인들! 과연 우주 가족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을까요?
[목차]
01 그리운 알파와 라우렐 … 06p
02 암호를 풀어라 … 14p
03 위험천만한 왜소 행성 … 42p
04 우주 뱀의 기습 … 66p
05 빛나는 가면의 등장 … 78p
06 지구의 나 우주의 너 … 96p
낱말 풀이 … 104p
작가의 말 … 107p
[책 속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이 없다니 둘에게 뭔가 문제가 생긴 게 분명했다.
“아무래도 안 되것다. 우리가 가 봐야겠어.”
“그래요, 할머니! 가요. 악당이 나타나면 제가 지켜 드릴게요. 저 믿으시죠? 그리고 지구 물건이 있잖아요!”
-「암호를 풀어라!」 15쪽에서
“할머니, 저기요! 저것 좀 보세요!”
새롬이 어딘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헉, 저건…….”
혜성이 침을 꿀꺽 삼켰다. 박맹금 여사도 당황했는지 울트라 고글을 다시 고쳐 썼다.
“아니, 저게 다 뭐냐? 웬 크랩들이 저렇게 많으냐?”
“헬크랩의 부하들인가 봐요.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위험천만한 왜소 행성」 43~44쪽에서
희생은 자신만으로 족했다. 생체변환기는 라우렐에게 맡기면 된다. 여덟 개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알파는 우주 뱀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다. 그때 어디선가 익숙한 괴성이 들려왔다.
-「우주 뱀의 기습」 67쪽에서
[출판사 리뷰]
생김새와 사는 곳이 달라도, 우리는 젤리처럼 끈끈한 하나뿐인 우주 가족!
혜성과 박맹금 여사, 알파와 라우렐 그리고 새롬이와 펑키까지.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우주 가족을 찾아라』로 우주 가족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고향인 나비 행성으로 돌아갔던 알파와 라우렐과 연락이 닿지 않자 혜성과 박맹금 여사는 외계인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감지합니다. 알파와 라우렐 없이 우주에 간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두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로 떠납니다. 4편 『우주 가족을 찾아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아껴 주는 등장인물 간의 끈끈한 관계를 잘 보여 줍니다. 닮은 점보다 다른 점이 더 많은 이들이 ‘우주’라는 연결 고리로 하나의 공동체, 가족으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은 뭉클함을 선사합니다. 더 나아가 상대방의 부족한 모습까지도 인정하고 나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건넵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우주로! 박맹금 여사의 도전은 계속된다!
우주에서 일상으로 복귀한 박맹금 여사는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아름다운 별을 보며 왠지 모를 울적함을 느꼈습니다. 우주에 다녀오고 나서 자신은 드넓은 우주에 비해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침 한 달째 연락이 닿지 않는 알파와 라우렐이 떠올랐습니다. 박맹금 여사가 두 외계인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우주에 가기로 결심하자 여사의 몸에서 갑자기 기운이 펄펄 솟아납니다. 여사는 여전히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에 기뻤기 때문입니다. 박맹금 여사의 연륜과 희생정신은 우주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우주 최고의 강력한 악당을 박맹금 여사만의 방법으로 무찌르고 우주 가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끝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구 할머니 박맹금 여사의 삶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주에서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네 번째 이야기, 길고 긴 우주 대장정을 마무리하다!
“여러분, 이제 꿈꿀 준비 되었나요? 꿈을 지구에 가둬 두지 말아요. 우주로 쏘아 보내요!”
『우주 가족을 찾아라』를 마지막으로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가 막을 내립니다. 불시착한 지구에 편의점을 연 외계인과 지구 초딩 혜성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로 시작된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는 유쾌하면서도 신비로운 설정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인 편의점이 우주와 연결되며 현실과 비현실이 이야기 속에서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4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우주 가족을 찾아라』에서는 등장인물 간의 돈독한 관계가 돋보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주 가족이 우여곡절 끝에 하나가 되는 과정을 보여 주며 박선화 작가가 말하는 ‘더불어 사는 삶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2008년과 2023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외계인 편의점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무한한 가능성과 꿈의 이야기를 이제 독자분들께 넘기려 합니다. 우주로 나가 발견하게 된 박맹금 여사의 담대함과 혜성의 기지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둬 두지 말고 세상으로 쏘아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