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어
#추리 #AI #디지털범죄 #디지털문해력
민탐정 추리교실 2
일상 속 작은 영웅으로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민탐정!
주제어
#추리 #AI #디지털범죄 #디지털문해력
대상 연령
초등 5-6학년
교과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4단원 중요한 내용을 찾아요
국어 3학년 1학기 6단원 자신 있게 읽고 써요
수학 3학년 1학기 1단원 덧셈과 뺄셈
수학 3학년 1학기 5단원 길이와 시간
과학 3학년 1학기 2단원 동물의 생활
국어 4학년 1학기 6단원 경험을 표현해요
수학 4학년 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도덕 4학년 1학기 3단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저자 소개
글 이승민|그림 쏘우주
글 이승민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는 일을 좋아합니다. 머릿속에서 서로 뒤섞인 이야기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한 줄, 한 줄 문장으로 써 내려갈 때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와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리즈」, 『소원 코딱지를 드릴게요』, 『민탐정 추리교실1』 등이 있습니다.
그림 쏘우주
사람 사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 반 마틴 루터 킹』, 『곤충 탐정과 꿀벌 도둑』, 『오늘부터 삽니다, 다정빌라』, 『민탐정 추리교실1』 등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책 소개
[책 소개]
소원나무 장르 문학 시리즈 ‘소원잼잼장르’ 10번째 이야기, 『민탐정 추리교실2』는 세계적인 탐정이 꿈인 초등학생 민지와 정체불명 AI 탐정 픽서가 힘을 합쳐 학교를 넘어 동네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디지털 범죄를 추리하는 이야기다. 민지와 픽서가 ‘과학 장비 도난 사건’, ‘만나 떡볶이의 미스터리’, ‘김민경 SNS 탈취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추리의 즐거움과 함께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대한탐정협회 박민호 교수가 어린이 독자의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했다.
[줄거리]
<민지와 픽서의 탐정 사무소> 메일함에 차례로 세 개의 사건 의뢰가 도착한다. 값비싼 과학 장비가 도난당한 사건, 만나 떡볶이가 맛없어진 사건, 동급생인 김민경의 SNS가 탈취당한 사건이다. 『최민지 탐정학 이론』의 저자이자 경력직 탐정 최민지! 든든한 AI 동료 픽서와 함께 차근차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범행 수법도 목적도 다르지만, 범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악용해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AI 목소리 변조, 딥페이크 일상을 침범한 디지털 기술에 맞서서 진실을 찾아가는 민탐정의 활약이 펼쳐진다.
[목차]
등장인물 … 6p
사건1. 과학 장비 도난 사건
1장 픽서의 진짜 정체 … 10
2장 사라진 과학 장비 … 14
3장 둘 중 한 명은 거짓말 … 18
4장 증거와 알리바이 … 25
5장 범인은 어디에? … 28
6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36
7장 돌아온 답변 … 44
사건2. 만나 떡볶이의 미스터리
1장 안 맛난 떡볶이 … 48
2장 맛의 비결 … 56
3장 수상한 성분 … 62
4장 반복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 67
5장 범인 검거 … 74
6장 세상에서 제일 맛난 만나 떡볶이 … 80
사건3. 김민경 SNS 탈취 사건
1장 SNS에 올라온 저격 영상 … 84
2장 딥페이크 … 87
3장 로그인 로그아웃 … 91
4장 가해자와 피해자 … 96
5장 탐문 조사 … 105
6장 보디가드에는 보디가드 … 111
7장 숨겨진 이야기 … 120
에필로그 … 125
[책 속에서]
『최민지 탐정학 이론』의 저자이자 봉배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완벽히 해결해 낸 탐정, 최민지. 그 곁에는 늘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인공 지능 AI 탐정 픽서가 있다. 둘은 상대의 장점을 높이고 단점을 줄이는 최고의 콤비다.
-「과학 장비 도난 사건」 10쪽에서
“정확해! 범인이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해도 빈틈은 있기 마련이지.”
“그 빈틈을 찾아내는 게 탐정의 역할이고!”
민지는 픽서와 함께 AI 음성 파일이 중요한 단서임을 확인했다.
-「과학 장비 도난 사건」 30쪽에서
민지는 만나 떡볶이에서 가지고 온 재료들을 하나씩 분석기에 넣고 돌렸다. 완성된 떡볶이에서 국물만 덜어 내 역한 맛이 나는 떡볶이 소스도 분석기에 넣고 돌렸다. 픽서는 수없이 많은 성분과 수치를 조합해 문제점을 찾아 나갔다.
-「만나 떡볶이의 미스터리」 64쪽에서
민지는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서 딥페이크 앱을 설치했다. 그리고 진짜 몇 번 클릭하자 키가 엄청나게 큰 사람 몸에 민지 얼굴을 합성할 수 있었다.
“기술을 이렇게 악용하다니. 너무 괘씸해. 범인을 꼭 찾아내고 말겠어.”
-「김민경 SNS 탈취 사건」 88쪽에서
픽서의 답장을 읽고 나서 민지는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 공책에 마지막 의문을 적었다.
‘픽서는 왜 날 찾아왔을까? 탐정은 탐정을 알아본다는 말은 핑계일 뿐이고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에필로그」 126쪽에서
[출판사 리뷰]
이승민 작가와 쏘우주 작가의 미스터리 추리 동화!
셜록과 왓슨을 잇는 세계적인 탐정 콤비가 될 민지와 픽서의 두 번째 이야기
「숭민이의 일기」,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등 동화 시리즈로 어린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이승민 작가, 유쾌한 이야기를 통통 튀는 그림으로 표현해 온 쏘우주 작가. 두 작가가 협심해 많은 어린이의 ‘추리 욕구’를 깨웠던 「민탐정 추리교실」 시리즈가 2권으로 돌아왔다.
놀라운 협동을 보여 주며, 탐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초등학생 탐정 민지와 인공지능(AI) 사이버 탐정 픽서. 이제 동네에서 꽤 유명해진 <민지와 픽서의 탐정 사무소>로 세 통의 사건 의뢰 메일이 도착한다. 첫째, 과학 장비를 훔친 진범을 찾아 달라는 의뢰. 둘째, 맛나 떡볶이가 맛없어진 이유를 밝혀 달라는 의뢰. 셋째, 동급생 김민경의 SNS를 해킹한 사람을 잡아 달라는 의뢰. 추리력과 기술력으로 뭉친 탐정 콤비는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머리를 맞댄다.
교실을 넘어 동네까지 접수! 오지라퍼 탐정 민지의 활약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감성과 논리를 갖춘 우리의 민탐정
민지의 수사는 교실과 동네를 넘나들며 이어진다. 학교 곳곳에 녹음기를 심어 두고, 아이들을 찾아가 사건에 관해 묻는다. 피해자를 만나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동네 상가를 돌며 범인의 행방을 쫓기도 한다. 민지의 발걸음은 이곳저곳으로 흩어지지만, 추론은 점차 하나로 모인다. 민지는 발로 뛰며 모은 단서들을 차분히 앉아 정리한다. 마침내, 이웃과 친구를 괴롭힌 범인을 잡아낸다.
수임료도 없는 탐정 일에 열과 성을 다하는 민지를 보면, ‘오지라퍼’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민지의 오지랖에 빠져든다. 말리기는커녕 응원하게 된다. 민지의 오지랖에서 이웃과 친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싶고, 많은 이의 추억이 깃든 떡볶잇집을 구하고 싶고, 친구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리고 싶은 마음. 따뜻함에서 시작된 민지의 수사는 냉철한 논리로 완성된다. 많은 이의 지지를 받으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민지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논리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디지털 범죄에는 AI 탐정 픽서
미래를 이끌 탐정이라면 이제 디지털 문해력은 선택 아닌 필수!
민지와 픽서는 수사를 통해 범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악용해 나쁜 짓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술에는 기술! 픽서는 인공 지능 사이버 탐정답게 뛰어난 기술력으로 범인들이 저지른 디지털 범죄의 허점을 발견해 낸다. 민지는 픽서가 건넨 최첨단 기계들로 디지털 기술을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 준다.
AI 목소리 변조, 딥페이크 등 과학이 날로 발전하는 현대, 기술은 우리 삶 곳곳에 침투해 있고 어린이의 삶도 예외는 아니다. 기술 그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쓰는 사람에 따라 타인을 해치는 흉기가 되기도 하고 타인을 돕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이기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과 타인의 억울함을 풀고 진실을 찾기 위해 기술을 활용한 민지와 픽서, 대조되는 두 모습에서 올바른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사회에서 미래를 이끌 독자들에게 디지털 문해력을 길러 준다.
일상 속 작은 영웅이 되어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민탐정
민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줄게, 픽서가 보내는 든든한 응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찾겠다는 민지의 말을 어른들은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민지는 ‘탐정의 능력을 믿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탐정이 해야 할 일’이라고 되뇌며 주먹을 불끈 쥔다. 어린이의 능력을 무시하는 어른들에게 민지는 보란 듯이 자신의 정의를 보여 준다. 타인을 속여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의 입맛과 추억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그렇게 자신만의 정의를 찾아 더 선한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간다. 그런 민지의 곁에서 픽서는 민지에게 필요한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낸다,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담아서.
자기 주변과 사람들을 살피며, 마음과 사고력 모두 훌쩍 성장한 민지! 정체는 알 수 없지만, 민지만의 만능 주머니가 되어 민지를 응원하는 픽서! 탐정 콤비의 멋진 활약을 보며, 독자들은 일상을 되돌아보며 자신만의 정의를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또 자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정의를 찾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는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될 것이다.